전 다육이는 전혀 몰라요
이름은 들어도 까먹고,전에 월머시기..걔는 그래도 무난한 아이라 잘 키우고있지만 막상 다른 녀석이 두 개가 들어오니 눈앞이 캄캄하네요;;
아들들 어린이집에서 가을에 프로젝트 전시회할때 아이들 작품에 포트채로 심어져있던 녀석들입니다
이걸 어떻게 하시려고 그럴까?했더니 포트채로 그대로 집에 왔네요
오면서 이리저리 흔들렸는지 모래?흙?은 봉투에 막 쏟아져있고,마른건지 잎도 몇 장 떨어져있고,잎도 별로 힘이 없어요
이 날씨에 안언게 다행;;
이거 어떡하면 좋을까요?
이름도 키우는법도 모릅니다
집에 있는 흙도 일반 화초용 흙인데 화분에 보충해서 심어줘도 될까요?
제발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