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슷흐코가서 연어랑 아보카도를 사왔슴다
매일 저녁 고구마와 두부를 처묵처묵 하다가
연어와 아보카도를 먹으니 ..
이거시 속세의 맛인가 싶네요
이런..이런 맛이 세상에 존재해쒀 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아보카도가 덜익었어요 ,,
좀 딱딱한데 구냥 야금야금 먹으니 고소한게.. 다 먹어지더라구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꿀맛
아보카도 껍질 까놓고 보관해도 되나용??
한개가 200g정도 되가지고 한끼엔 다 못먹을것 같아여 ㅠㅠ
풍요로운 다이어터의 저녁 이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