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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회식자리에서
게시물ID : humordata_12211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창자창자
추천 : 0
조회수 : 3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1/17 11:52:04
슬픈솔로들이많아서 한껏웃고떠들다가
적당히취한거야.

그래서 나혼자 고개푹숙이고 중저음톤으로
'안생겨요..키득키득키득'이러면서 오유생각하고있었는데.

내가맘속으로찜뽕한여자가
내눈보고 조용히말하는거야 아무도안들리게























'ASKY'

하아'이건운명의장난인가
그래서지금까지그사람과 계속연락중이야. 

꿈만같아.
꿈이아니라고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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