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롤이 인기있는 이유가 판이 잘풀릴경우 혼자 다 쓸고다니는 슈퍼캐리가 가능한데비해
히오스는 템이 없으니 그게 불가능하고 팀전을 해야하죠.
하지만.... 맵리딩 전혀 안하는분들 제외하더라도 핑해도 팀에 합류안하고 한타때 혼자 다른라인가서 몹잡거나
딸피하나 잡겠다고 끝까지 무리해서 킬주는 사람 정말 많네요.
롤에서 배운 영웅놀이는 불가능하다는걸 왜 모를까요 ㅠㅠ
타우렌 5인궁 제대로 꽂아줘도 옆에서 몹잡거나 뒤돌아 도망가는 사람들 태반이니
역시 팀플레이 중요한게임은 아는사람들끼리만 해야하나봐요.
하도 트롤짓에 말도안들어 한마디하면 꼭 겜에 목숨걸었냐....이말은 무슨겜을 하던지 그러던데
자신이 나머지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이건 겜이니까 괜찮아....하는 정신상태가 마치
일부 맘충들이 애가 그럴수도 있죠!! 하는거랑 똑같네요
잘못한 사람이 그게 할말인가..??? 그렇게 당당하게
한국섭에서는 북미섭분위기 바라는건 사치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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