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1221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K201★
추천 : 1
조회수 : 31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0/20 22:10:32
요근래 선거철이 되거나.
인터넷에서 좌빨이다 수구꼴통이다 우익들은 답이 없다 이러는데
그러시는 분들한테 책을 추천하고 싶어요.
박노자 교수가 쓴 '좌우는 있어도, 위아래는 없다.'
근데 지금 우리나라 상황이 이 책과 반대라는 게 유머라면 유머인 것 같네요.
'좌우 구분도 제대로 안되고, 위아래만 있다.'
저도 지금 해외에 나와있어도 인터넷은 되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뉴스 같은 거 자주 보는데.
요즘은 선거가 선거가 아니라 인기운동 누가 잘났나 누가 못났나 누가 잘못을 더 많이했나 운동같네요.
너는 뭐 어쨌느니 너는 뭐 어쨌느니.
물론 하지말자고 해놓고 시작한 쪽이 잘못하긴 했지만. 아 주어 없는 거 아시죠.
야당쪽을 좌파로 몰고, 여당은 보수라는 걸 표명하고,
사실 제가 보기에는 보수,진보 구분이 안 가는게 우리나라 정치 상황 같네요.
잡설이 많았네요.
러시아에서 귀화한 '박노자'교수가 우리보다 우리나라를 객관적으로 잘 보았기 때문에
좋은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