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진짜 ㅁㄱ 이나 ㅇㅂ 일 수 있죠

그란데 이런 과도한 의심이 지나치게 확대되어

멀쩡한 사람도 그런 식으로 보이는게 문제죠

 ㅇㅂ 나 ㅁㄱ 을 잡아내다 보니 본인의 사고가 거기서 한정된거에요. 이제 다른 글도 괜히 그렇게 보이기 시작하죠

여기서 더 나아가면 나와 다르거나 반대 의견을 표출 한 사람이 나오면 나는 정상인데 재는 왜 반대하지? 아 ㅇㅂ 나 ㅁㄱ에서 좌표 찍었나 ? 그러면 그럴 수 있디
 너 ㅇㅂ지 ㅁㄱ하지? 논리까지 나오게 되는거죠

 ㅇㅂ와 ㅁㄱ이 싫어서 저격 하던 사람이 어느새 또 다른 가해자가 되는 모습

요즘 의외로 심심찮게 보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