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길고양이를 한마리 강제 간택이 되어서 키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양이를 처음 키우다 보니 고양이 습성에 대해서 너무 아는게 없네요..

제복 그대로 고양이가 계속 발을 비비네요...

거실에서 화장실 갈려고 일어 서면 고양이가 와서 발목에서 무릎 사이를 자기 목덜미(?) 부분을 계속 비비네요..

요즘 들어 심하게 이렇게 하네요.. 이거 사람이 전혀 움질이지를 못하게 할정도록 비벼서 문제에요 ㅠㅠ

가만히 서 있으면 비비다가 벌러덩 뒤집어져서 애교(?)도 부리구요...

이렇게 하다가 그냥 막 걸어가면 발을 물기도 하고요... 이거 왜 이런건지 혹시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이거 검색을 해봐도 너무 광범위 해서 찾기도 힘이 드네요..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 답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