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돌솥비빔밥을 먹으려는 계획이었기에
밥도 하지않고 사이클을 열심히 탔어요
그런데!
둘째, 넷째 일요일만 휴무라더니.. 전화를 안 받는.... ㅠㅠ
1인분 배달되는 곳이 거기뿐인데 찡찡
배는 고프고 반찬도 없어서 밥을 하긴 더 싫구해서
그냥 근처 분식점가서 김치볶음밥을 포장해와서 먹었어요
맛은 있는데 넘 짜고! 양도 넘 많고!
그러나 남길 수 없다! 하고 다 먹었더니 배가 터질 거 같네여
걍 남기고 버릴걸...ㅋㅋㅋㅋㅋ 미련곰퉁잇
어쨌든.. 아침겸 점심 배터지게 먹었네요..
오늘 저녁은 가볍게 먹어야겠음!
운동도 더 하구!
그럼 오늘두 좋은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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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호러였다...
눈동자에 실지렁이가 보여서 빼냈는데..
얼굴 피부안에서 계속 더 큰 지렁이들이 움직이는...ㅜㅜ
아는 동생이 계속 눈을 통해 집게로 그 지렁이들을 쭉쭉 빼주는 꿈...
뭐 그딴 꿈을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