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우연히 사진 정리하다 한달 전 쯤의 사진을 찾았는데 친구가 도끼를 던지는 장면을 물그러미 보고있는 사진에 1차 빵, 남자 못지않은 넓은 등짝에 2차 빵 터졌습니다
사실 여리여리한 몸매보다는 다부진 체격을 가지고자 운동하는데요 (비율이 똥망이라 머리가 크고 키가 작아보이는건 함정) 가끔씩 찍는 사진에서 보이는 변화가 신기할 뿐입니다
항상 비루한 몸매, 눈에 띄는 변화도 없다고 생각 했거든요..
그치만 밥만 먹으면 배가 나오는 것도 함정 (하루 3000칼로리 식단의 위엄 ㅠㅠ) 어떻게 해야 식사량을 줄일수있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