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가 한번씩 권하더라구요. 
운동 동기도 되고 추억이 될거라고. 근대 제가 일반식에 가까운 식단에 좀 편하게 운동하고 있는 편인대 찍는다 하면 3개월 바짝 식단관리를 해야 한다는대....

처음 시작할때 73키로였고 지금 67 조금 덜 됩니다.

운동기간에 비해서 많이 빠진 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 운동은 2월부터 시작했어요. 허리인치로는 2인치 좀 덜되게 빠진?

트레이너가 절 믿어주니 너무 고맙긴 한대 자신이 없어요ㅠ  몰래몰래 많이 먹었고 맛만 보는 수준이 아니라 최근에 술도 한번 거하게 마셨는대ㅠ 

마음이 없는건 아닌대... 아 고민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