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시간을 줄이려다보니 제가 할 수 있는 방법 중에는 5by5 스트렝스 훈련이더라구요.
그래서 은근슬쩍 스트렝스 훈련으로 했습니다. ^^
스트렝스 훈련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가능한 종목은 스트렝스로
데드리프트 처럼 자세 교정이 필요한 종목은 그것대로 진행해볼까 합니다.
한동안 100kg이 넘는 스쿼트가 겁나서 시도하지 않았는데
다시 해보니 할만 하네요.
그동안 힘이 좀 늘어난건지, 컨디션이 좋아진건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지난번 스트렝스 훈련할 때보다 중량이 더 늘면 좋겠네요.
펜들레이 로우할 때 보조용품으로 지난 번에는 빨간코팅장갑을, 이번에는 스트랩을 써봤는데
스트랩이 확실히 더 편하네요.
손목에 부담이 더니 자세가 더 안정되는 것 같아요.
끝맺음 말이 생각나지 않으니, 이대로 얼렁뚱땅 마쳐야겠어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