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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서해영 - 제3화. 살고 싶을땐, 사랑하기로.
게시물ID : drama_455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워보이
추천 : 1
조회수 : 6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05 20:47:23

1. 복덕방앞에서 집주인과 창고를 왜 고쳤냐고 따져묻는 도경 

  - 도경인줄 모르고 세준 것. 창고를 뜯어고 친것에대해 따지고 . 

   문짝수리문의를 못해 그방까지 보증금월세 다 따로 내주고 쓴다는 도경..

   사장왈 여자가 맘에 안들어서 그방까지 보증금 월세 다 내고 쓴다는데 반대하는 사장 (나이스)


2. 그 집에 대한 역사 를 복덕방 김실장에게 듣는다.

  2-1. 도경맘이 사장에게 돈을 끄려다 쓰고 망해버려서 집을 저당잡히고 도경이 어렸을때 부터 살던 집을 

        1층 2층을 세내어 살면서 창고까지 다 쓰려했는데 사장이 창고를 개조해 해영에게 임대해줌


3. 복덕방에서 집에 가는 길에 도경이 보증금2배를 준다며 다른 데로 가라고 한다. 쫒아내지 못해 안달인 도경에게 

   촌년이라고 무시한다고 첫사랑에 목매고 한번자면 안논다고 협박하며 도경이 이사하라 한다.

   해영이 결혼전 차인거 도경에게 말한 이유는 두번다시 안볼 사람이라고 오로지 도경만 알고 있으니 이 이야기가 퍼지면 뒤에서 칼로 찌른다고 협박한다.


4. 집에서 도경이 화나서 챙겨서 나가고 해영은 미친1놈이라며 욕하며 이삿짐을 풀며 정리한다.


5. 자신이 도경에게 무시당하는 게 자기 자신의 문제인지 회사 휴게실에서 팀장및 직원에게 물어본다. 

   그럴 수 도 있다는 팀장과 웃는 여직원들에 뭐라고 하며 박이사가 등장하자 또 업무실로 도망간다.


6. 벽막이 공사하려 했으나 도경은 집에 없고 전화를 희란에게 번호를 물어봐 전화한다.

   도경이 회사에서 핸드폰을 놔두고 간 사이 오해영으로 착각한 동생에게 형을 물로 본다고 

   본인과 누나가 해영을 씹어먹고 남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이라고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전화는 끊긴다. 

   다시 전화해 도경이 받자 욕먹은 것에 대해 '뭔대 나에게 이따위로 함부로 하는건데'라며 야무지게 따진다.


7. 편의점에서 맥주캔을 따는데 거품이 터지며 얼굴을 적신다. 

   도경이  전해영이 서해영이 인생이 억울할것 같다는 소리를 햇던걸 기억해낸다.


8. 집에서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도경에게 화난 해영이 창고문을 발로 차자 도경이 나타난다. 

  계란 2개를 풀어 후라이를 하며 문수리를 도경에게 맡긴다. 

  도경은 동생의 실수를 미안하다 사과하며 동생이 다른 사람과 햇갈려 서 그랬다는 핑게를 대고,

  모르고 들어왔는데 동생에게 무슨 소리했냐며 따지고 도경이 자신에게 문제가 있어서 그런다며 본인이 나간다고 하고

  공사 천천히 하라며 돌아가 가구로 문을 막는다.   계란 을 뒤집으려는데 찢긴다(억울함)


9. 돌솥밥에 밥해 놓고 맥주한잔 마시며 티비보다가 가족사진을 보고 엄마에게 전화한다. 

  쫒아낸 년 보기 싫다고 어머니가 말하자 어디사는지도 모르냐고 따져 묻는데 부모는 이미 해영이 문앞에 있다.

  밥먹는데 소리가 나 나가보니 방범창이 사라져 한바탕 소리를 지른다. 


10. 아침에 핸드폰에 식당에서 예약 문자가 날라오고 희란에게 전화해 같이 가자고 하나 못간다고 하여 한숨쉰다.


11. 혼수예물로 온몸을 치장하고 문밖을 나가는데 도경을 본다. 또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지만 화나서 그냥 넘어간다.


12. 레스토랑 문을 열고 들어가 예약자리에 앉아 예약하던 때를 기억한다. 

    태진과의 노을 보며 저녁먹으면 좋겠다는 추억을 떠올린다. 

    태진이 키스하려하자 즐겁게 웃으면서 몸을 빼고 저항하지만 태진이 강제로 껴안고 눞는다.

    그 때를 기억하며 눈물 흘린다. 


13. 동창회모임에 나가는데 들어가자마자 환호를 받고 충분히 폼내며 들어가 만끽하며 자리에 앉는다. 

    들이대는 남동창에게 입고차고들고 있던것이 다 예물이라며 자랑한다. 

    환불 안했냐는 여자친구의 질문에 내 평생에 이런것 언제 할거냐며 왜 환불 하냐고 한다. 

    옷 입고 어디 갔다왔냐고 묻자 맞선보러 왔다고 한다. 맞선남이 소소하다고 하자 또 껄떡남이 드리댄다. 

    그 껄덕남이 반장선거의 추억을 들춘다. 


   13-1 반장으로 오해영이 추천되고 예의 껄떡남이 서해영까지 추천한다. 

          21명중 단 1명만이 서해영을 찍어준다.  

          한표한표 전해영이 추천되어 나오자 망치로 맞은듯 서해영은 작아진다. 

          반이 온통 서해영을 보며 웃는다.


14. 껄떡남의 추천으로 라이트에가서 열심히 춤춘다. 눈에 눈물을 머금고


15. 밤추위를 많이 타 부들부들 떨며 집에 걸어들어왔으나 문이 고장이다.   

    열쇠수리공에게 전화하나 받지 않아 문앞 걸상에 앉는다.


16 걸상에 앉아 밤추위를 견디다 못하고 걸어 내려와 집밖으로 나가 걸어다닌다.


17. 걷고 있는데 뒤에서 도경이 이봐요 하고 부른다. 뒤 돌아보고 어디가요라고 

    물어보는 도경에게 왜이렇게 늦게 와요 기다리다 죽는줄 알았네 라며 말한다.


18. 도경집으로 들어가 창고로 가는 문이 가구로 막혀 있는걸 보고 '남녀가 바꿔야 되는것 같지 않아요'라고 말한다.

    말없이 가구를 끌어 문으로 들어가자 도경은 다시 가구를 밀어 문앞을 막는다. 


19. 가스렌지가 안켜지고 추워죽겠다는 혼자소리를 한다.


20. 두잔의 컵에 차를 따라 한잔을 주는 도경에게 편해지는 듯 웃으며 학교 반장선거 이야기를 한다. 

    갖고 논거라며.. 한표 나왔는데 본인이 찍었다고 이야기 한다 한표도 안나올까봐 걱정되서..

    생각할 수 록 열받는다고 껄떡남을 욕한다. 


    학교때 오해영이 둘이였다며 이야기 한다. 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도는줄알았는데 전해영앞에 가면 나는 들러리

   그렇게 오해영 둘이 바꿀 기회를 버린다고 본인 스스로 조금만 더 나아지길 원하고 전해영이 되길 바라지 않는다고 이야기하고

    내가 잘살기 바란다고 눈물흘린다. 전해영에 대해서 궁금해 한다. 


    내가 나간다고 도경에가 말한다. 슬퍼하며 치인기분이고 도경이 나간다하자 버려진 기분이라고 해영이 나간다고 한다.

 

   원래 쎄게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본인이 미쳐서 그런다고 이야기하고 날씨가 좋다고 더 힘들다고

    어떻게든 힘내서 살고 싶은데 지친다고 하며 결혼전날 차인거 아무것도 아니라고 누가 말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끝까지 말안해준다고 매정하다고 도경에게 말하자


   도경이 세상이 나한테 사망선고 내린기분 우주에서 방출되기분 쫒겨난 우주에서 아양떨면서 빌붙어 살아야 하는 기분 

    어떻게 아무것도 아니냐며 본인은 결혼식 당일날 차였다고 고백한다.


   도경이 한대 맞고 쓰러진거라며 좀 쉬었다 일어나면 된다 말하며 빗소리나는 테잎을 틀어주자 

   도경을 바라보며 눈물 흘리며 '좋다'라고 말한다. 미안해요 , 고마워요 라 도경에게 이야기한다. 


21. 자전거타고 다리위를 달리다 다리 한가운데 결혼앨범을 꺼내 한장한장 보며 슬픈 얼굴로 추억에 잠기다. 

    별일아니라는 말보다 괜찮을거라는 말보다 나랑똑같은 상처를 가진 이가 있다는데 백배천배 위로가 된다며 

   결혼앨범을 다리 아래 흐리는 강물위로 흘려 보낸다. 


22.웃는 얼굴로 자전거를 타며 한대 맞고 잠시 쓰러져 있던것뿐 일어나자 해영아 일어나자 해영아

   생각해보면 다 줄거야 하고 원없이 사랑한적이 한번도 없다. 항상 재고 마음졸이고 나만너무 좋아하는거 아닌가 걱정하고

   이젠 그런짓 하지말자 정말 마음에 드는 사람만나면 발로 체일때까지 사랑하자 

   꺼지라는 말에 겁먹어서 눈물 뚝뚝흘리면서 조용히 돌아서는 그런 바보같은 짓은 다신하지 말자 

   꽉 물고 뚜드려 맞아도 놓지 말자 아낌없이 다 줘버리자 인생에 한번쯤은 그런사랑 해봐야 하지 않겠니. 

  

23. 도경집앞에서 만나 이사간다며 보증금 이야기 하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방범창 돌로 달린걸 확인한다. 


24 짜장면 배달부가 왔다, 내려놓고 혼자사냐물어본다. 여자혼자먹느니 마느니 이야기하며 잔돈 이야기하며 돌아간다. 


25. 배달부가 돌아와 집안으로 들어오자 창고문에서 도경이 넘어지듯 튀어나와 자연스럽게 짜장을 비비먹는다. 

   혼자 산거 아니냐는 배달부의 말을 도경이 왜요 라며 강경한 눈치를주자 배달부가 돌아간다


   연기대상 줘야겠어요 , 남이 손댄 짜장 안먹는다며 먹고 가라고 하는데 도경이 돌아갔다 오자 현관에 본인신발을 놓으며 

   혼자 산다고 자랑하냐며 운동화를 놓고 가구를 밀어 문을 막고 돌아가며 이사가지 말라고 말하고 도경도 그냥 산다 말한다. 


   겁없이 함부로 감동주고 지랄이네 어쩔라고 .. 말하며 그가 놔두고 간 신발을 바라본다. 


26 희진과 차타고 수다 떨며 마라톤행렬 옆을 지나가는데 오해영 명찰을 발견 잘한다며 오해영 화이팅 하며 응원한다.

   고등학교때 그 전해영임을 기억하며 밝고 힘차게 뛰는 전해영을 보고 충격 받아 말없이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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