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대통령실 인근에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하는 포스터를 붙인 작가 이하(55·본명 이병하)씨가 약식기소됐다.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상현)는 지난 1일 이씨를 옥외광고물법·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벌금 3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해 9월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주변 버스정류장 등지에 윤 대통령을 조롱하는 취지의 포스터 10장을 붙인 혐의를 받는다.
출처 | https://v.daum.net/v/20230526113508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