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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청년의 치킨스테이크
게시물ID : cook_1817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UEST
추천 : 11
조회수 : 118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6/06 00: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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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빠질 기미가 없으므로 음슴체(모바일이라 양해바람)
정육(닭다리)나 통짜로 된걸 쓰면 좋지만 살이 쪼금이라도 덜 쪗으면 하는 먼지같은 양심의 바램으로 닭찌찌살을 사용했습니다. 닭찌찌살은 두꺼우니까 칼집을 넣어서 얇게 포형태로 펴서 올리브 오일과 로즈마리에 재워둡니다.(소금밑간은 굽기전에 하세요 미리하면 육즙 다빠져버려요)
닭찌찌살이 로즈마리 향을 흡수하는 동안 가니쉬를 만듭니다. 감자퓨레가루에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서 버터한조각 소금을 소금소금 후추를 훛훛 넣어서 매쉬드 포테이토 처럼 만듭니다. 
양파는 채썰어서 두고 파도 썰어서 파채를 만든뒤 찬물에 담궈서 매운맛을 뺍니다. 
그리고 닭찌찌살에 소금간 하고 달군 팬에 오일이랑 버터넣어서 구워줍니다. (닭가슴살은 지방이 적어 담백하고 다이어트에 좋다고 하지만 그냥 구으면 퍽퍽해요. 충분히 기름을 둘러줍니다 -그렇게 기름 버터 넣을거면 왜 닭찌찌살을 썻냐고 하시겠지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먼지같은 양심때문입니다. 크읍)
다시 본론으로 가서 앞뒤로 노릇노릇 하게 구워줍니다. 쎈불에 겉면을 먼저 확 익히고 불 조금 줄여서 속까지 익힙니다. 
닭이 다 익으면 따로 빼서 잠깐 휴지기를 주고 닭을 굽던 기름에 파채 만들고 남은 파란 부분이랑 양파를 볶습니다. 파의 파란 부분은 섬유질이 많아서 먼저 볶으셔합니다. 그리고 간장을 조금 넣어서 간장향을 배이게하구요 설탕 조금만 넣어서 양파의 단맛을 끌어 올립니다.  
그리고 매운기가 빠진 파채는 올리브오일 간장 식초 라유 조금 섞은 소스를 뿌립니다. 그리고 쪽파 썰어서 섞어 주시구요. 
그리고 플레이팅 
고기를 놓고 감자는 국그릇같은 밥그릇에 담아 모양 잡은뒤 엎어서 놓고 건고추를 조금 잘라 데코를 넣습니다. 야채볶음을 놓고 파채까지 놓으면 완성 

다이어트에 좋은 닭가슴살과 야채를 많이 섭취했으니 많이 먹었지만 살이 빠지는 기분입니다. 

그럼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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