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시계가 사람 시간 다빨아먹네요.
그냥저냥 낙서만 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수채를 접한지 2년 좀 넘는데 아직도 갈 길이 머네요.
퍼렁새에서 아트레이지라는 물건을 접하고 바로 사서 이것저것 그리다가 먼가 아니다 싶어서
페인터 13을 반값때 사서 또 이것저것 그리다가 썩히고 올해 초쯤 되어서 다시 꺼냈는데 얘가 또 보통 어려운 놈이 아니니...
종이에 그려서 하자니 스캐너가 색을 제대로 못 잡아서 안되고,
구글링을 하자니 2d아트 대세가 유화라서 수채화는 건질 것도 없네여. 특히 한국어권은 공개 사이트는 전멸 수준이라...
중국 어디서 개발중이라는 expre어쩌구 하는 것도 벡터 기반인지 뭔지 실전용은 아니었고 그냥 그렇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