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하면서 단어나 문장을 볼 때 이거 원어민은 어떻게 말하는지 궁금했던 적 없으신가요?
저는 그런적이 정말 많았어요.
왜냐하면 눈으로 백날 봐서 뜻을 아는데도 막상 외국인이 말하는 것이나 뉴스, 미드에서 똑같은게 나와도 안들리거든요.
이게 어려운게 영어는 연음이 되서 앞 뒤 단어에 따라서 들리는 게 다른데다가,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빨리 넘어기가 때문에, 이게 내가 알던 그건지.
그런데 나중에 문장을 보고나면 너무나 쉬운 문장에 내가 전부 아는 단어라서 허탈하기 그지 없는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죠.
예를 들어, I could have been ~~ 과 같이 시작하는 문장이 있다고 해봐요.
뜻은 "할 수 있었을 텐데"와 같이 할 수 있었던 것을 못했다고 말하는 표현입니다. 미드에 정말 많이 나와요.
느리게 하면 "아이 쿠드 해브 빈" 이런식으로 들리지만
빠르게 말할때는 "아이 쿠릅빈" 이렇게 짧게 들려요.
반복해서 듣기 연습하지 않으면 잘 안들리더라구요.
이런 걸 공부하기 위해서 하나 추천드리고 싶은 안드로이드 앱 Dejavy 입니다. (ios는 웹으로).
이 앱은 단어나 문장이 발음되는 부분을 유튜브에서 전부 검색해 줍니다.
이 링크를 한번 보시죠. 가서 동영상을 하나씩 플레이해보세요.
사람마다 말하는 상황, 속도마다 발음하는게 틀려요. 여러개를 들어보면 나중에 더 잘 듣게 되죠.
안드로이드 앱으로 있습니다. - Dejavy 입니다
안드로이드 앱에서는 영어 받아쓰기도 해 볼 수 있어요.
받아쓰기에서 공부했던 부분을 검색해보면서 다양한 상황에서 발음을 확인해 볼 수 있지요.
유튜브 최신 동영상으로 듣기 및 쉐도우 스피킹도 해 볼 수 있는 앱으로,
혼자 공부하거나 영어 숙제할 때 보조 도구로 함께 쓰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