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휴일이지만 회사에 일이 많은 관계로 출근합니다. 6시퇴근후 아는 형님과 돼지국밥을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왕복 약 30km넘는 거리인데 자전거로 가기로하고 퇴근후 같이 갔다 왔습니다.
집에오니 9시. 약 두시간 10분정도 자전거를 탔습니다. 매일 출퇴근하니 언덕꼭대기만 빼고 그렇게 힘들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심박수가 170가까이 됩니다. 숨이 차지도 않고 다리가 풀리지도 않았는데 심박수가 높아지는 걸 보면 신기하긴 하네요.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