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남자친구는 27살이고 올해 2월에 졸업했습니다. 지금 열심히 취업준비를 하고 있고요.
전 23살이고 대학교 4학년 1학기 재학중입니다.
이번에 인턴을 붙었는데 이 사실을 남자친구에게 말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어짜피 1주일에 한번 주말 저녁쯤 부터 보기때문에 제가 말 안한다면 모를 것 같아요.
안그래도 취업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것 같은데 말하면 더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서 말하기가 망설여집니다.
주변에 이런 경우 때문에 헤어지는 게 많다고 들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