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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04/0606 고래의 운동(주저리주저리도 함께)
게시물ID : diet_951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꼽낀고래
추천 : 3
조회수 : 24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6/06 16: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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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바쁘고 피곤해 이틀치를 한꺼번에 적네요.

0604
워밍업- 2km 러닝
         점핑잭 50회*2세트
버피 25회*4세트
데드리프트 40kg 5회*2세트
             60kg 5회*2세트
             70kg 3회*4세트
             75kg 3회*5세트
             80kg 2ghl*5세트
스트레칭

0606
워밍업- 2km 러닝
         점핑잭 50회*2세트
스쿼트 20kg 10회*1세트
        40kg 10회*2세트
        50kg 10회*2세트
        55kg 7회*3세트
        60kg 5회*4세트
        50kg 10회*2세트
스트레칭

운동할 시간이 촉박해 오늘은 버피도 생략하고, 무릎높여 제다리 달리기도 생략했어요.
이번 주도 업무가 바쁘고 주말에는 해외 출장가게 돼 운동을 할 시간이 부족해요.
이럴 때 효과적인 스쿼트와 데드리프트를 할 수 있어 좋네요.
간만에 거울 보니 아주 조금이지만 어깨가 넒어진 것 같고 광배도 살짝 커진 느낌적인 느낌이...
뱃살은 여전히 요지부동이라 좀 아쉽긴 하지만, 언젠가는 빠지겠죠?

ps: 스쿼트와 데드리프트를 배울 때 많이 참고했었던 곳이 유투부인데, 그 중에서도 allan thrall의 동영상입니다.
    어떤 사람이 번역해놔서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일베 용어를 써서 기분이 더러웠던 적이 있습니다.
    동영상 게시자에게 일베냐고 물어보니 안한다고 딱 잡아떼기까지...
    좋은 자료를 똥으로 만들어버리는 사람들이 일베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두번째로 자주가는 다른 사이트 건강게시판에 일베 논란이 커지네요.
    일베는 무조건 "꼴도 보기싫어. 아웃. 껒어" 이런 생각인데,
    '좋은 글이면 되지. 일베면 어때'하는 분들이 많아 당황스럽네요.
    뜬금없는 제 글이 분란을 조장할 수 있어 조심스럽고 걱정이지만, 
    일베는 무조건, 어떤 글을 쓰든 처단해야할 대상이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정신차리지 않으면 시나브로 젖어들어 동화되는게 일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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