갸아악 진짜로 더럽게 어려울 줄이야. 첫판은 보라준 - 케리건으로 했다가 3초 늦어서 실패 두번째판은 보라준 - 카락스로 카락스분이 방어전담해서 성공. 균열 나오는 곳은 랜덤이긴 한데 한 곳에서 나오면 언젠가 그곳에서 다시 나오기 때문에 F2충이라면 포탑을, 아니라면 병력을 주둔시켜놓는 것을 추천. 몇몇 균열의 경우에는 초반에 접근이 어렵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얻어맞아가며 할수 밖에 없음. 첫 균열 발생 시간은 첫러쉬 온다고 메세지 나오는 시점과 거의 동일.(2분대) 맵에 위치가 표시되며 보통은 두명 앞마당과 그쪽에서 첫번째 파편으로 내려가는 경사로쯤에 생기는 듯함. 저글링/해병/광전사부터 혼종약탈자/파괴자까지 나오기에 적 조합이 지상온리(ex. 플토 로공, 테란 메카닉)여도 공중대비는 꼭 해야 됨.
카락스하시는 분은 회오리때문에 요격기가 갈려나가기에 우모는 죽었다 깨어나도 쓰지 않는걸 추천합니다. 보라준하시는 분은 아둔의 창 에너지 9~10렙 + 파수대 지속시간정도는 찍어놓고 시작합시다. 파수대로 첫러쉬 + 균열 + 자기 바위까지 깰수 있음. 케리건하시는 분은 최대한 케리건 살리면서 균열만 부수고 다니고 유닛 안쓸때는 항상 오메가망에 집어넣어놓읍시다. 맷집이 약해서 회오리에 갈려나감. 경험해본게 3사령관밖에 없어서 다른 사령관은 딱히 모르겠네요. 어쨌든 이번 돌연변이 더럽게 어려우니 가능하면 공방하지 말고 파티맺어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