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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122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mfl
추천 : 0
조회수 : 584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4/26 11:19:27
커피메이커 쓰다가 왠지 마음에 차지 않아서
드리퍼를 사다가 직접 커피를 내려먹을까 하고 살펴보니
드리퍼라는게 재질이 보통 플라스틱이나 자기던데
어쩌다 동으로 된게 있는데 비싸고 유지가 까다롭다고 해서
플라스틱제나 자기 재질로 구하려고 보니
자기가 좀 더 비싸네요. 플라스틱은 플라스틱 종류에 따라서
환경호르몬이 나오거나 깨지거나 할수 있다고 하고
자기는 뭐 안심이다 이러던데....자기가 과연 안심할 수 있나요?
그래서 검색해보니, 자기도 유약의 종류에 따라서 유해할 수 있다고 하네요
오픈마켓같은데 보니 싼거는 5천원~7천원짜리 자기 드리퍼가 있기는 한데,
이 가격대면 거의다 중국산 저가 제품인데, 이 중국산 믿어도 될지
유약같은데 중금속 많이 들어가 있어서 커피내릴때 뜨거운 물에 녹아 나지는
않을지 의심이 되고요. 더 나아가 내가 먹고 있는 이 머그잔 커피잔들도
과연 안전한지 의심이 되네요.
유리재질은 좀 더 안전한 건지, 유리재질의 드리퍼는 없는지...
플라스틱 드리퍼라도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종류의 플라스틱 드리퍼
추천 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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