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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혐이 되어가는 이유?
게시물ID : freeboard_13244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yro
추천 : 2/9
조회수 : 39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6/06 20:38:32
음...그러니까 이건 친목질일 수도 있고 네임드 부심일수도 있는데

나도 나름 이명박 정권하에서 이명박 까내리고 열심히 생활정치하려고 노력했다.

여성 인권을 위해서 행동도 해봤고, (반값 생리대 혹은 무료화 주장도 했었다.)

나름 페미스트들의 의견에 동조도 해가며 여성들이 불편한거 해소해주려고 같이 목소리도 높였지.

그런데 결정적으로 내가 페미스트들과 같이 움직이다가 돌아선 계기가 있었다.

군가산점? 조리퐁? 소나타?? 이런루머는 찌질한 남자들이나 하는건줄 알았다.

내가 여성운동과 완전히 돌아선 이유 첫번째가 바로

세모녀 사건이나 여성성매매나 원정녀 문제에있어서 여성단체가 들고 일어서지 않으면서

야당의 발언한마디에 여성모욕이니 뭐니하며 들고일어서는걸 보면서 부터다.

이때부터 난 여성단체에 반감을 가지기 시작했다. 아 여성단체들도 결국은 자기 이득을 위해서 움직이는구나

다를바가 하나도 없구나 하는걸 뼈저리게 느꼈다.

난 여성이 남성에 비해 불합리한 대우를 받는것이라고 믿으며 여성운동을 지지했으나

그날이후로 하나하나 여성단체들을 뜯어보면 정작 어려운 여성을 보호하기위해 운동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 목소리만 높이더라.

모성의 본능이 있어 약자를 보호하는게 여성이라고?

여성단체를 보면 볼수록 역겹기만하고 이기심만 가득하더라.

거기에 여성시대와 메갈이 터지면서 이런식으로 왜곡하면서 여성인권을 부르짖는다고??

남성을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고 고인을 모독하는 행위를 남자라는이유로 하면서

여성 인권을 부르짖는다고???

내가 시사게시판에서 이명박정권동안 온갖 국정원들과 일베들과 키배뜰때도 이렇게 열받진 않았다.

그놈들은 말은 꼬아해도 지들이 돈을받고 일하거나 증거를 가져다대면 잠수를 탔으니까

그런데 이놈의 메갈이나 워마드 여시들은 말을 살살 돌려가며 사람 병신만드는데 재주가 있다.

마치 자기는 메갈 워마드 여시안하는것처럼 말하면서 남성혐오발언 주장하고

정작 지적하면 난 메갈아닌데요? 왜찔리세요? 이지랄 떨고있고

나 병신아니다. 그리고 남자들 병신아니다. 어리버리한거 처럼보여도 다들 대학나았고 고등교육 다받았단 이말이다

말어투하나하나에 무슨의미하는지 알아들을수 있단말이다.

그런데 여자들은 남자를 병신으로 아는거같다.

남자들도 참는데 한계가 있다 이거다. 남자 철인아니다. 같은 사람이고 멘탈 약하다.

기껏 여성을위한 운동까지 하던사람이 여혐걸리면 왜 여혐걸리는지 생각을 해봐야할거다

같은편으로 모자랄판에 적으로 돌리고 있는행위가 지금 너네들이 하는 짓이다.

미러링? 좋다 이거다. 그러면 나도 미러링 같이할게

남자라 성적문제 생기면 그냥 야동보고 풀면되고 곧있으면 vr 나와서 그걸로 풀어도 될거다.

그리고 현실 여자 혐오할거다.

이런 사람들 하나둘 늘어가고 결국엔 일본처럼 절식남 초식남 도배하게 될거다.

아닐거같나?

곧이다.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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