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제 잘못이 맞는지
게시물ID : gomin_16342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곧감좋아해
추천 : 0
조회수 : 24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6/06 21:18:30
안녕하세요?
매번 눈팅만하다가 글한번 써봅니다
15년 홀로지네다가 우여골적끝에 4살만은 여인과 살게 되었습니다.
집을 여보집으로 합치면서 주의분에게 강아지 한마리를 분양받어
키우고 하루하루 잘살고 있습니다..
지ㅂ이 자양동이라서 한강공원에 주말엔 꼭 강아지 데리고 산책을 가는데 어제도 점심먹고 울강아지랑 쫄래쫄래 산책을 갔습니다.
항상 코스가 중간에 편의점에서 저는 커피 울강아지는 개껌을 즐기는데
저쪽편에서 여조친구가 걸어오는게 보이더라고요!!
절 보더니 어유!!!이뻐 몇살이에요?그러길래 42이요 그랬더니
휙하고 가버리더군요??뭐야 ????
즐겁게 하루보내고 오늘 현충일이라서 테레비 보면서 앉아있는데
여보가 외출하고 들어오면서 저에게 너때메 동네챙피해서 이사를 가야겠다!!제 정신이냐?하고 막 화를 내는거에요!!
오ㅐ 그러냐고 하니깐 니가42인게 자랑이냐? 개나이 물어봤지?
내 친구가 니나이 물어보겠냐?
아니 항상 자기 친구들이 집에 놀러오면 어유 신랑 이쁘네!!귀엽다 하길래. 전 제나이 물어보는건줄 알았는데??
이게 제 잘못인가요? 그럼 평소에 이쁘다고 하지 말던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