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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남자친구와의 여행. 어떻게생각하세요?(엄마랑 같이봐요!)
게시물ID : love_43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커스뿡
추천 : 4
조회수 : 3984회
댓글수 : 36개
등록시간 : 2016/06/06 22: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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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25살 남자친구는 28살.
사귄지는 4년정도 되었습니다.

올해 서로 취업에 성공해서 처음으로 가평으로 2박3일여행을
가게되었습니다. 

엄마의 걱정은 궁극적인 위험, 임신을 할까봐입니다.
임신이라는게 여행 외에도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여행간다고해서 생길일은 아니라고해요. 막말로 연애 4년차인데 생길걱정이라면 벌써 생겼을꺼라고 생각해요.

저도 25살 제 앞길은 자기가 처신하여 다니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엄마에게도

걱정하는건 안다. 엄마가 무엇에 예민한지도 안다. 하지만 나도 어린나이가 아니고 내 앞길, 막말로 망치는 일 생기지않도록 처신할 수 있는 나이다. 엄마가 걱정하는 일 없도록 처신잘하고 재미있게만 놀고오겠다.

얘기해도 나이먹으면보내준다(몇살부터보내준다는얘기는없음), 아빠랑 남친이랑 여동생이랑 글쓴이랑 다녀와라(;;;;;;) 돈은 물론니네가 부담하고

엄마가 글 한번 올려보라고해서 남녀균형이 제일 나은 오유에 올려봅니다. 오유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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