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를산지 어언 2주가 넘어가네요... 
 블러드본하고 라스트 오브 어스 두개 지르고 
퇴근후 번갈아가면서 한시간 길게는 두시간...
라오어 보단 블본을 더 한거 같아요.... 
그런데도 제 손은 똥손....
패드 집어 던질뻔한게 수차례... 
그것도 처음 야남 시가지? 거기서요...
겨우겨우 광장에 있는 놈들 다 잡고 넘어가니 
등치 큰놈 있어 피해가니 갑자기 쫒아와서때리고..
그놈아 잡고 넘어가니 늑대 두마리....
하다하다 안돼서 공략보니...뛰어넘어가네요?....ㅋㅋㅋㅋㅋ..
어찌 어찌 저도 뛰어넘어가 인자 보스..성직자 야수...
한 20번 죽은거 같아요...
그래도 안때려 친게... 한번 죽을때마다 보스 피 조금씩 더 깍고 죽으니..
뭐라 해야하나.. 조금만 더. 조금만더. 하다보니...
결국... 잡았습니다!!!!!!!!!
아나..진짜 블본 이맛에 하는거군요... 
초반부지만 그래도 성취감이...ㅠㅠ 
인자 좀더 달려 볼랍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