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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를 하다 가장 슬퍼지는 때는
게시물ID : gomin_12218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깨진아이팟
추천 : 12
조회수 : 490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4/10/06 03:17:40
더 이상 오유에서 새로 읽을 글이 없을 때이다

베오베와 베스트의 글을 모조리 다 읽어버려 관심있는 게시판 몇 곳에 들려보지만, 아, 역시나 읽을 글이 없다. 다 읽어버렸다.
오유 외에는 있을 곳이 없던 나는 괜히 카톡과 문자함이나 들락거려본다.

잠은 오지 않고 할 일은 많은 데 내가 하고싶은 것은 오유뿐이다
아무 생각없이 계속해서 글만 멍하니 보고싶다.
나의 일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도 하고싶지 않다.
고민하고 싶지 않다.
그냥 오유를 하며 잠시나마 내 이 우울한 현실에 집중하고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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