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참니 참아지니? 보고싶은데 뭘 그렇게 재니?
드라마 대사가 왜 내 마음에 박힐까??
정신력, 고민 짧게 자른 머리 왜 그러니??
난 어떻게 해야 되는건데 우리 더하지 말자며 연락하지 말라며...
사랑하는데 다들 떠나보내래서...너가 날 잊으려고 내게했던 독한말들
하루에도 수없이 처다보면서 참고 있는데...
세상 사람들의 쳐다보는 눈이 아플거 같지?? 난 지금 당장이라도
죽을거 같아 아니 죽고싶어 근데 또 울거자나 너 울리지 안겠다고
다짐하며 살아왔으니까 참지마라 그냥 돌아와...나 여기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