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제 인터넷상에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피해 교사의 남자친구라고 자진한 남성이 피해 글을 올려 사건이 일파만파 퍼졌다는 이야기부터 시작해 피해 교사가 계약이 3개월 남은 단기 가간제 교사다, 계약만료를 며칠 앞두고 한 계획범죄다, 유사 범행이 더 있었을 것이다는 식의 아님말고식(일명 ;카더라)주장이나 미확인 정보가 꼬리를 물고 확산되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피해 교사가 기간제로 표현되는 등 기본적 사실관계도 맞지 않은 정보들이 급속도로 퍼지고 선정적 문구들이 넘쳐나 안타까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2. 경찰이 그럴리 없다며 수사 거부했다는 것도 루머일 가능성이 큽니다. 관련 내용은 블로그에서만 찾을 수 있을뿐 공식적인 기사내용에서는 찾을 수 없습니다.
학교 관계자들이 함구하길 요구했다는 것은 사실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