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타팀팬들이 상관할바가 아니라는식으로 대응하는분들

크보에 끽해봐야 이제 9구단 창단되는데... 야구팬으로써 한마디씩 하는게

그렇게 거슬리십니까? 솔직히 저는 선동열감독 삼성팬분들이 욕할때 삼성팬분들한테 선동열감독님

까지마라고 쉴드쳤던사람으로써 타팀팬들한테 끼어들지마 하는소리는 못하겠네요.

그리고 감독교체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현재 기아가 데려올수있는 카드가 선동열, 순페, 김종모, 김성한 뭐 이정도가 있는것으로 아는데

솔직히 아무리 봐도 조범현감독보다 잘할수있을만한 감독은 없습니다.

자꾸 선동열감독님 옹호하시는분들보면 한숨나오는게 지금 팀컬러 선동열감독님 오시면

더 답없어집니다. 투수왕국이 된다구요? 장담하건데 대신 빠따는 07년도보다 더안좋아질겁니다.

선동열감독님이 물론 삼성에서 우승도경험하신 커리어로보면 굉장한 감독님이시지만 당시 삼성상황

보시면 딱히 대단해보이는것도 아니지않습니까. 현대에서 온 선수2명. 그리고 당시 삼성선수들

지금 기아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그냥 최고의 선수들을 모아놓은팀에서 감독을 하셨고 우승을 하신거지

선동열감독님의 기량이 엄청난게 절대 아니에요. (선동열감독님 능력을 폄하하려는건 아닙니다. 절대로)

종모밀은 잘 모르겟는데 김성한 순페는 솔직히 이야기꺼내기도 싫네요. 

전 솔직히 1군 타코 투코를 갈아엎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열코치님 이강철코치님 외부에서 데려온 일본인코치님들 의견수용 안하는걸로 기아팬들사이에서는

유명했던걸로압니다. 

뭐 흥분해서 자꾸 글 정리가 안되네요.

정리해보자면 생각이 다를수는있겠지만 모든 기아팬들이 조범현감독님 경질을 원하고 있지는 않다는것을

말해드리고싶고(네이버는 알바어쩌고 하시면서 그쪽에 글쓰신분들 의견은 무시하는경향이 조금있던데 네이버

네이트 댓글 쭉보면 조범현감독님 계속 연임하시게하시자 라는 의견많습니다)

과연지금이 과거 해태인가 아니면 00년도 이후 우승한번한 기아인가

잘 생각해주셨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