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기부하겠다고
처음으로 단발을 넘어서서
가슴 바로 위? 까지 길렀는데
머릿결이 너무 안좋아져서 좀 잘랐어요.
근데 기부하고싶다는걸 까목고 ㅋㅋㅋ (까먹을게 따로있지ㅡㅡ)
자를때
더!!더!!더!! 잘랏
쇄골? 까지 잘랐어요.
그래..다시 길러야지..뭐 어쩌겠어 이러고 있는데
염색하면 기부 못하잖아요. 머리ㅠㅠ
염색은 정말 너무 하고싶은데
머리 기를ㄹ려면 너무 시간 걸릴것 같고
근데 염색하면 염색한 부분은 아예 기부를 못하니까
아아아아ㅏ아
너무 고민돼요ㅠ
아 한국은 머리 기부한거 미용실 커트머리? 연습한다고 그쪽으로 보내진다고 들었는데
미국은.. 잘 모르겠어요 ㅋㅋ
아직 학생이라
뭐랄까..
젊을 때 한번이라도 더 염색해보고싶고
(염색해본적 한번도 없어요..)
그래서..ㅜㅜ
방향제시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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