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쿠션비비를 찾다가, 로드샵 품절이기에 중고나라서 미샤M쿠션 21호를 구입했어요.ㅎㅎ
본품, 리필2개구성인데, 제가 출근했는데 택배가 집에왔다는거에요~
중고나라는 이용을 잘 안하구 무서워서ㅜ
집에있는 남동생한테 내용물 확인을 부탁했더니 글쎄
아래처럼 세장이 왔어요!!
글쎄 퍼프를 뒤집어서 찍어줬더라니까요!!!!!!!!
되게 뷰게스러운 섬세함ㅜㅜ
남동생을 뷰티뷰티하게 진화시키려는 저의노력도 있었지만..
여친이생겨서 섬세함이 자라나서 그런것 같아요 ..
ㅜㅜ 역시 사람은 변하나봐요ㅜ
그러나 뷰티게입성은 너무 은하수만큼 멀어보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