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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overwatch_64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빠★
추천 : 0
조회수 : 3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6/07 16:50:46
라인하르트, 메르시를 많이 플레이했습니다.
이게 은근히 신경쓰이더라구요;;
프로필 보기 해서 나오는 첫 화면에 트겐위한 플레이 시간이 1234라면
'이 인간은 양심이 없구나' 라고 생각할까봐 어거지로 라인하르트, 메르시를 플레이 했습니다.
노력끝에 라인, 메르시 플레이 시간을 3,5 위에 위치시켜놓긴 했지만
여러 캐릭을 만지다 보니 내가 뭘 잘하는지, 내가 뭘 좋아하는 건지 헷갈립니다.
판을 읽는 시야는 넓어졌는데 세세한 컨트롤이나 기막힌 플레이는 오히려 줄어드는 느낌이고
의무적으로 하다보니 게임이 좀 지루해지는 면이 있습니다.
게다가 캐릭을 원하는 영웅만 했을 땐 아무 생각없이 재밌기만 했는데
다 만지다 보니 '이 조합엔 뭐가 좋고, 이럴 땐 뭔 영웅을 해야 돌파가 되겠군' 라고 생각하게 되서
오히려 좋아하는 영웅을 하지 못하게 되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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