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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측 “대리시험 혐의, 美교수 불러 물어보자” 검찰 “재판 희화화”
게시물ID : sisa_12219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4
조회수 : 1320회
댓글수 : 48개
등록시간 : 2023/06/19 16:36:08

 

 

유재수 증인 채택 두고도 ‘공방’
다음 달 17일 첫 공판기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측이 아들의 미국 조지워싱턴대 온라인 대리시험 혐의와 관련해 “대리시험을 치른 게 아니라 시험을 도와준 것”이라고 19일 주장했다.

조 전 장관 측 변호인은 이날 서울고법 형사13부(재판장 김우수) 심리로 열린 2차 공판준비기일에서 “검사 측은 스터디를 도와준 게 아니라 대리시험을 했다고 사실관계를 단정하는데 시험을 도와준 것”이라며 “테스트를 도와주는 것과 답을 직접 전달하는 것의 규정이 다르게 적용되는지 확인해야 한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또 “조지워싱턴대의 규정이 어떤 의미인지, 지도교수로서 학생에게 행위별로 고지를 했는지, 그동안 이런 행위에 어떤 제재를 해왔는지 등 남의 나라, 남의 대학 규율을 살펴보지 않은 채 막연히 업무방해라고 보기엔 무리”라고 덧붙였다. 지도교수인 A교수를 증인으로 채택하기 위해 이메일을 보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도 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17107?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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