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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선 다녀왓습니다.
게시물ID : seafishing_12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ainmakerz
추천 : 4
조회수 : 141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10/02 09:59:09
원본글에 댓글형식으로 사진 달려니 댓글에는 사진이 하나밖에 첨부가 안되서... 새로 게시글을 씁니다.

댓글 달아주신 주왕X님 말씀처럼 비닐 미끼 (인조어피바늘)만 써도 문다는 조금 물때 맞춰서 지인과 함께 평일에 출조 하였습니다. 
물때 때문인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배는 빈자리 없이 꽉 찼었구요

물때에 대한 기대가 컷었는지 가져간 쿨러가 커서 였는지 쿨러조황은 못봤습니다 대신 50센티 조금 넘는 대물 우럭얼굴은 봤네요 같이간 지인은 80센티 넘는 광어를 올려서 사이즈로 1등자리는 뺏겻지만..
(지인은 광어올릴때 전동릴 부하가 심해서 작동이 안되길래 밑걸림인줄 알았다고함미닼ㅋㅋㅋ)  
 
 저는 출신이 갯바위 방파제 전유동 반유동 찌낚조사라 선상낚시 장비는 보급형 우럭대에 수동 장구통릴로 구입했는데요  (선상낚시 장비라 해봐야 갯바위 찌낚시 장비에 비하면 단촐한건 맘에 듭니다.)

 사실 제가 전동릴에 대한 개인적인 거부감도 있습니다. 낚시는 역시 펌핑& 릴링 고기와의 파이팅 이 매력이 아니겠습.. 는 개뿔 지금 팔이 후덜거려 타자도 못치겠네요

그래도 옆에 앉은 영감님이 저보고 그런걸로 낚시하면 안힘들어? 라고 자꾸 약올리시는데 그때 50센티 우럭 올라왔을 때 그분 표정을  여러분들이 봤었어야 하는뎈ㅋㅋㅋㅋㅋㅋ
아옼 통쾌햌ㅋㅋㅋㅋ 

아 그런데 어떻게 마무리 짓지?
낚게  여러분들도 안낚 대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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