큭큭...
갑자기 네이버 검색순위 2위로 올라오길래 뭔가해서 바로 찾아봤더니...
이번 평가전 때문에 우리나라에 온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의 스트라이커 마테야 케즈만이
한국에서 자신의 인기를 확인차 동료와 용산에 갔었답니다...
뭐 겸사겸사 해서 갔겠죠...인터넷에 글들 보면 뭐 자신이 한국에서 정말 인기 있다며 동료와
내기도 했다고 하는데 뭐 그건 잘 모르겠구요....
위에 보는 것처럼 트레이닝복 차림에 저렇게 튀는 색깔인데 혼자 저렇게 있는거 보니까 넘
재밌네요....ㅋㅋㅋ
검색해 보니까 우리나라엔 3번째 방문이고 PSV에서 박지성,이영표와 같은 팀에 뛰었기 때문에
나름대로는 뭐 자신의 인지도를 자신하기도 했겠죠....(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지만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는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와 화제가 됐다고 하더군요...
와...내가 봤으면 사진도 찍고 사인도 받았을텐데
왜 하필이면 용산갔니...차라리 번화가를 가지 ㅋㅋㅋ
중복인가??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