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를 키우고 있는데요
전 집은 마당이 있는 집이었는데 집안에서는 배설활동을 하지 않고 꼭 마당에서만 했어요.
집에 있다가 쉬나 응가 마려우면 팔을 톡톡치고는 현관문 앞으로 가요. 문열어달라고ㅋㅋㅋㅋ
집에서 싸게 하려고 시도를 해봤는데 늘 안해서 그렇게 4년을 생활했는데 어제 아파트로 이사를 갔어요.
이젠 베란다에서 하게 하려고 하는데 싸지도 않고 계속 참아요ㅜㅜ
하루 넘음요...ㅜㅜ 배도 문질러두고 방광쪽 자극해도 끙 참고 응가하고픈테 못하니 애가 시무룩하고 움직이지도 않고..
그래서 산책하러 나갔는데 푸짐하게 그득그득 싸네요.
집에서 싸게 하려는 이유는 낮에는 사람이 없거든요. 그래서 하루종일 참는데 쉬를 참으면 나중에 방광염에 걸릴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일단은 마려울때 밖에 나가면 버릇들어서 안나가고 있는데 강아지가 너무 힘들어해요. 고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