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쟁을 회피하시죠?
비공사유로 인한 논쟁은 다른 논쟁들과 다른가요?
그게 충분히 적응될 시간도 지나지 않은채 이른 시간에 되돌린건 어쩌고요
익명뒤의 반대로인해 떠나는 유저들은 어떡하고요.
그 많던 업로더들은 다 어떡하라고요.
그렇다고 좋은 대안을 빠른 시간내에 둔것도 아니고.
다시 유저들에게 어느정도의 힘을 분산시킨것도 아니고.
어그로유저가 판치고 분탕치는거에 말려들어가는 유저들로 인해 점점 물이 더러워져도 그걸 보고만 있어야되고,
오히려 흙탕물로 만드는걸 지적하면 그걸 잘못됬다고 지적받고, 역적으로 몰리는데
도대체 더이상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데. 관리자는 없고
운영자는 바쁘고
그 좋아라 하는 광장이라는 이점때문에 수많은 분탕종자들의 사냥장소로, 점령해야 할곳으로 확성기로 변해버렸는데
왜 비공감이 막무가내로 쓰여지고 정작 지켜내야 할 사람들이 떠나가는걸 보고만 있어야 합니까.
왜 유독 비공감 사유 제도에 대해서만 지나치게 엄격한건지 궁금합니다.
저는 오히려 닥비공으로 인한 논란보다 차라리 비공감 사유가 옳은지 그른지에 대해 싸우는게 백배는 낫다고 생각되는데요.
정말 궁금하네요. 그렇다면 어떤식으로 지금 사태를 해결할 생각인지.
저는 단언컨대 여시강점기 이후로 비공감사유 작성을 의무화 했을때가 가장 그나마 멀쩡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