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또다시 벌어진 패게 닥반 사태
게시물ID : ou_128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wer
추천 : 11/7
조회수 : 665회
댓글수 : 58개
등록시간 : 2016/06/07 21:09:41
옵션
  • 펌글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47895&s_no=247895&page=5

일단 게시물 자체가 패션 게시판에 맞느냐 맞지 않느냐, 패션의 기준이 무엇이냐는 사람마다 다를수 있으므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대부분 결론은 패션의 범위의 정의에 따른 개개인마다 다른 취향과, 그에 대한 관용으로 가기에.

하지만 "패션게시판" 유저들의 추천으로 문제없이 "베스트"로 이동하였고, "베스트"에서 역시 문제없이 "베오베"로 이동된 게시물이, "베오베" 에서 잔뜩 비꼼과 함께 추천수 (84)에 버금가는 비추천수(80)를 받았습니다. 뭐 비공을 주는 것은 현 시스템상 문제없는 개인의 자유이므로 그렇다 치겠습니다만 그 "정도"에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1. 해당 게시물은 80개의 비공을 받을만한 주제, 또는 게시물인가 ("게시판을 지켰느냐 아니냐"가 아닌 "그에 대한 비판으로 비공 80개"가 정당한가)
2. 해당 게시물의 리플중에는 (정중하게 얘기한 경우도 많지만) 비꼬거나 조리돌림 하는 리플이 상당수 존재하고, 심지어 많은 추천까지 받았는데 이러한 행동은 과연 추천받을 만한 것인가
3. 이런 사태가 잊혀질만하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이유에 대한 인식과 그 대책은 무엇인가


ps1) 개인적으로는 "의견 다툼으로 인한 분쟁"보다는 이런 일방적인 "조리돌림"이 더 안좋다고 봅니다. 이러한 행동은 보통 격화된 게시물에 일반적으로 보이는 행태입니다만, 해당 게시물은 딱히 격화된 양상도 보이지 않습니다.(상황이 거의 종결된 후에는 있습니다만 비꼬는 것과는 관련없음)
이와 관련한 문제의식과, 해결책은 모색중이신지 궁금합니다. 대부분의 운영자님의 공지나 시스템 변경의 중점은 "분쟁 방지"로 가 있는거 같아서요.

ps2) 아무리 순화하고 약화시켰어도 비공감은 "상대방의 취향이나 의견에 공감하지 않는다" 라는 의미를 시스템화 한 "비관용"의 표출 입니다. 왜 이런 "비관용"에 "관용"적인 태도를 유지시키시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비공감의 순기능인 자체정화도 있지만, 이는 리플과 신고로 충분히 대체 가능하다고 봅니다. 비공감과 관련한 시스템 변화는 있나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