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나길 통통이라 항상 옷 선택의 제1기준은 체형커버였어요.

특히 색상은 항상 '날씬해보이는' 무채색 위주로만 입는 회색분자ㅋㅋㅋㅋ였습니다. 

근데 마른이까지 다이어트하고 난 후 처음으로 '어떻게 하면 날씬해보이지?' 라는 고민 없이 다양한 색상에 도전해봤고 도로 찐 지금까지도^^^^^^ 예전보다는 나름 과감한(aka논무채색)색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

요새는 브라운색상 티에 꽂혀서 교복처럼 입고 다녀요!

브라운성애자가 돼버렸어요ㅋㅋㅋㅋㅋ

브라운 스트라이프티도 이번에 하나 장만했는데 얼른 입고 나가고 싶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