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고공 시위하는 노동자의 머리를 깬 경찰의 공무 집행에 대해
판사 출신인 최기상 민주당 의원이 하는 말엔 경찰청장도 공감을 하는군요...
최기상 의원의 말대로 경찰이 노동자들을 강제진압하고 입건후 노동자들이 무혐의 기각이 되도 노동자 본인뿐만 아니라 그 가족의 삶까지 상당한 타격을 받죠
그래서 공권력은 신중히 집행되어야 하는거고요
구구절절 옳은 말 앞에 이번엔 경찰청장도 수긍할수밖에 없었던듯....하지만 뭐 그닥 변하진 않을듯 싶네요...윤석열의 개노릇을 그만두지 않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