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프가서 놀고 있는데 하프는 1채에서 래리자리에서 모여서 하시더라구요
이래저래 하다보니 관전자에서 수다도 떨고 면식생기시는 분들도 있고
날개킬이라던지 분신사바라던지 솔직히 걍 헤프닝이라 생각하고 잉시면 먼저 희생하기도 하고 그러거든요.
연기의 대가 타이틀인가 그것도 받고 뭐 그러고 놀고 있는데
제가 의사였고 맞경찰이 나오더라구요 근데 자기가 경찰이라고 먼저 말하신분은 투표로 가셨고 그 뒤에 경찰이라고 하신분만 남은 상태에서
밤이 왔었어요
솔직히 경찰 두분다 신뢰감도 안갔었고 누구 스캔했냐고 물어보지도 못했구요
거기다 경찰이 나온상황에선 마피아할때도 그랬었는데 대부분 화타뜰지도 몰라서 경찰이 대상인 사람은 지목을 안하고 우회하면서 다른시민 죽이거든요
그래서 자힐을했었져
그랬더니 남아있던 경찰분도 죽으시더라구요
뭐 그렇구나 경찰없이 해야지 판단미스네 이러고 있는데
결국에 마피아가 이겨서 나갈려는데
제가 자힐해서 죽었던 경찰분이
챗창에다가
"의사 장애아냐?"
이러는거예요
다른분들도 봤었고 저도 봤었고 ....
소심해가지고 대놓고 싸우는 성격도 못되서 투털되니까
주변분들도 그거 너무 심한말아니냐고 장애라니 ㄷㄷ 이러고 있는데
당사자는 자기지인들끼리 대화하고 담판출발언제하나 기다리고 있고
.......
캐릭으로 판단하면 안되지만 되게 멀쩡하게 하고 다니시면서 저런발언하니 정말 끔찍하더군요
진짜 저런사람들은 본인이 내뱉은말에 상대방이 상처를 받아서 기억한다는걸 알까요? -_-
으휴.....
다시는 저분을 마피아에서 마주치고 싶지않네요 기분이 안풀려서 잠도 안오네요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