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조금있으면 돌되는 아일 키우며 사는 평범한 가장입니다- 이 글을 쓰는 조금전에도 담배연기가 올라와서 너무 힘드네요.
현재집은 작년에 이사와서 가을부터 지금까지 일년 조금 못되게 살고있습니다. 평수는 작은평수에 9층이구요-
각설하고 전에는 조금 덜해서 참았는데 여름이 되고나니 환기를 자주하면서 사는데 밤 늦은 시간과 새벽만 되면 담배연기가 올라옵니다. 아이빨래에 담배냄새가 밴적도 몇번 있을만큼 심하게 들어오네요.. 관리소에 이야기해서 방송도하고 엘레베이터 안내판에도 자중해달라 붙여뒀지만 효과가 없어요 ㅠㅠ
저야 글타치지만 천식있는 와이프랑 어린 애기가 간접흡연에 노출되는게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관리사무소에서도 더이상 뭐라 할수가 없다하고.. 법적으로도 방법이 딱히 없는듯하고.. 참고로 예상되는 집이 7층에 한집있는데- 찾아가서 얘기해보는 방법뿐일런지..혹 자기밖에 모르는 성격나쁜 사람이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지도 모른단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