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입니다. 어두워지거나 블렌딩 되는 점을 피하려고 젬스파크 벽으로 표현했더니 텍스쳐가 너무 매끈해서 문제입니다.
벽면에 장식용으로 사용된 기둥들입니다. 좌측은 하단부에 사용된 모습이며 우측은 상단부 봉인 옆에 사용된 모습입니다. 재탕 좋아합니다.
근데 칼인데 왜 기둥이나 벽면 장식이 나오냐구요? 조금만 밑으로 더 내려가면 나옵니다.
계단 앞에 놓여있는 가제보입니다. 재탕 정말 좋아합니다. 이번엔 거짓이 아니라구요.
제목은 칼인데 왜 계속 이런게 나오는지는 조금만 더 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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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가제보하고 하단부 기둥이 있는 부분은 따로 악세사리나 로드 오브 디스코드가 없더라도 편하게 통행이 가능합니다.
사슬로 칼을 묶고있는 봉인입니다. 양쪽에 1개씩 2개 있어요.
전경입니다. 아직 조금 크기가 작아서 양방향으로 좀 더 키우고 있습니다. 배수구 밑으로 들어가면 던전으로 향하게 되는 컨셉입니다.
따로 광원을 설치해두지 않아서 어둡기 때문에 숨겨진 길 같은 느낌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어두워서 스크린샷에선 안나오지만요.
결론은 Bloody Cathedral 재탕 ...
덧. 아무리 뭘 덧붙여도 휑해보여서 칼을 쥔 석상 버전도 추가하는 중입니다. 옷 주름 표현하는게 참 힘들어요. 미술쪽 전공이 아니다보니 딥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