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마비랜드때 로나가방 7개를 얻어서 1개는 쓰고.... 1개는 걍 누구 주고
나머지 5개는 팔기 귀찮아서 일부러 방치 했었죠
팔기 귀찮다... 그냥 묵혀두면 비싸지겠지... 나중에 골드 필요하면 처분하자... 등등의 이유로 묵혀둔건데 사실 귀차니즘이 가장 컸죠
그러다가 마비랜드 11주년 이벤트 시작하기 전에 인벤을 보는데 로나여행가방이 5개가 있고, 시세를 알아보니 350숲 이어서 팔려고 했는데...
이번에도 귀차니즘으로 대량판매로 한번에 5개 구매하면 싸게 팔겠다고 홍보해서 5개 1250숲에 판매했죠
그런데 1주일 정도 뒤에 마비랜드 11주년
지금 여행가방 시세 100숲 언저리 정도... 역시 온라인겜 시세는 다 부질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