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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16일에 꾼 꿈. (2)
게시물ID : dream_17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깐순이
추천 : 0
조회수 : 2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08 09:36:03
그날 꾼 꿈. 

「몬스터」 

 꿈속의 저에겐 재미난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초록색 슬라임 몬스터이며 이 몬스터의 능력으론 모든것으로 변할 수 가 있습니다 
이 슬라임 몬스터와는 근처 놀이공원에서 처음 만났으며 그떄 본 슬라임 몬스터의 색은 노란색이였지만 어째서인지 지금은 초록색의 모습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렇게 사물은 물론 사람으로도 변장이 가능하며 심지어 목소리까지 똑같이 카피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지능도 우리와 비슷합니다 
그리고 저에겐 이 슬라임 몬스터뿐만 아니라 뱀파이어인 친구와 여러 다른 몬스터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그리던 어느날 슬라임 몬스터가 저에게 "야 한번쯤은 외식 좀 하자! 언제까지 김치와 밥만 먹을꺼냐!" 라며 외식을 하자고 투쟁을 부리는중이였습니다 
그래서 전 돈이 없으니 외식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만 슬라임 몬스터가 그 말를 듣고 갑자기 돈을 벌겠다며 밖으로 나가는겁니다 
무슨 사고를 치는지 따라가서 보고싶었지만 마침 뱀파이어 친구와의 약속시간이 되어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뒤 뱀파이어 친구와 만나서 밖을 돌아다니며 시간을 떄우며 놀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저 멀리서 광고지를 뿌리는 사람이 성큼성큼 광고지를 뿌리며 우릴 쫒아오는겁니다 
우린 그 아저씨를 무시하고 수다를 떨며 돌아다니며 노는데 그 아저씨가 얼마나 지겹게 쫒아오는지 결국엔 뱀파이어 친구가 짜증이난 상태로 저에게 "야, 저 아씨 물까? 물어버려?" 라는 말까지는 상태로 이르렸길래 저는 그 아저씨에게 그만좀 쫒아오라고 말를 했죠 
그런데 그 아저씨가 저에게 하는말이 "야! 나 방금 알바 2개 뛰어서 돈 좀 있는데 외식하자!" 이러는겁니다 
알고봤더니 그 아저씨는 슬라임 몬스터인겁니다 
그래서 저는 알겠다고 한뒤 슬라임 몬스터가 밥을 사준다길래 따라가는데 주변사람들이 저흴 이상하게 보는겁니다 
그래서 왜 그런가 곰곰히 생각하는데 마침 대통령 선거 포스터가 눈에 들어온겁니다 
그래서 포스터를 보니깐 이 슬라임 몬스터가 지나가는 아무사람을 변장하지 하필 대통령 선거 맨 마지막 후보 아저씨로 변장을 하여 알바를 뛰고 다닌겁니다 
그렇게 어떨결에 그 마지막 후보 아저씨는 국민을 위해 전단지를 나눠주고(?) 국민을 위해 밥까지 사주는(?) 그런 이미지로 굳어버렸습니다 
그후 저는 골목길에서 슬라임에게 다른 사람 모습으로 변하라고 말한뒤 같이 집으로 갔죠 
그리고 집가는 길에 뱀파이어 친구가 저보고 "야 니가 그렇게 돈이 궁하면 니 피를 나에게 넘겨줘 내가 너의 피에 맞는 금액을 줄깨" 라고 말하길래 저는 아무런 고민따윈 안하고 제 손목을 내밀며 "얼마"라고 말했죠 
그러자 그 뱀파이어 친구는 웃으며 그저 농담이라고 뱀파이어식 농담이라고 말 하였고 저는 그 말를 들은 직후 잠에서 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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