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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학생의 집밥+사먹은거 조금
게시물ID : cook_1819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rchive
추천 : 10
조회수 : 112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6/08 12: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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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파스타가 먹고싶어서 파스타면 삶고 발사믹식초랑 오렌지청 섞어서 비벼서 샐러드에 올렸어요. 바삭한 식감이 조금 추가되면 좋을 것 같아서 시리얼도 조금 부숴서...ㅎㅎ 상큼하고 맛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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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스튜거리가 싸서 산다음에 렌틸콩퓨레만들고 샐러드도 올리고 해서 먹었어요! 소고기가 스튜용이라 썩 좋은 퀄리티는 아닌데 렌틸콩퓨레가 식감을 도와줘서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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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거리로 만든 초콜렛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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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제일 싼 고기인 닭다리...파운드당 1.99달러라서 자주먹어요! 치킨스테이크는 바삭한 껍질이 항상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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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갑자기 싸게팔아서 연어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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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가자미를 싸게팔기에 샀는데 한국에서 먹은 가자미보다 훨씬 맛이 약하네요. 담부턴 안사먹어야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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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스테이크하고 남은 연어로 간장조림해서 먹었어요! 짭조름한 연어가 반찬으로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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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올리브쇼에서 최현석쉐프님께서 알려주신 슈퍼곡물 샐러드가 맛있어보여서 만들고...관자는 비싸서 상대적으로 싼 새우를 대신...감칠맛이 풍부한 샐러드라서 식사대용으로 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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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가면 왕창 싸게파는 돼지고기등심으로 스테이크! 위에 찹스테이크처럼 렌틸콩퓨레를 곁들여서 조금은 퍽퍽한 식감을 보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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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라쉬...라고 하나요? 제 나름대로 만든거라 원래는 소고기를 넣는데 소고기 돼지고기 소세지 버섯 감자 당근 다 넣고 파프리카가루 비프스톡 토마토소스 해서 푹 끓였어요. 토마토맛과 파프리카향이 잘어울려서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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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음식 테이크아웃점에서 저녁으로 5.99달러어치 샀는데...마감시간근처라고 막 퍼담아줘서 내일 도시락 쌀 필요도 없어졌네요...도시락통에 나눠담고도 양이...내일은 아침일찍 일어나지 않아도되서 좋아요! ㅋㅋㅋㅋㅋ
다들 힘드셔도 식사 잘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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