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만나자고 톡을 보냈어 톡에서는 이제 아무렇지 안은척...
했지만 사실 그 톡하나를 보내려고 며칠을 생각하고 몇십번을
썼다 지웠다 했는지 모르겠어 보내놓고 없어지지 안는 숫자 1...
혼자 끙끙 앓고 그래 결국 차단까지 했구나 내가 너무 밉구나...
혼자 자책 할 즈음 숫자1이 없어 지더라 다행이다 그래도 아직은
다행이다 하지만 대답없는 너... 약속한 날짜에 찾아가야 되는건지
아님 가지 말아야 되는건지 아님 아직도 고민중인건지...
너무 어렵다 너무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