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것도 없는데. 이건 글쓴님 생각이시고 그분은 얼마나 당황스럽고 수치심 느껴지겠어요.
님도 빤스한장 입고 있는데 왠 여자가 와서 본의아니게 봤어도 좀 창피하고 그러지 않을까요?
정말 본의 아니었고 장난치다 도망쳐 들어온 곳이 아이러니하게도 여기였다. 놀라게해서 정말 미안하다. 라는 사과정도는 할수 있어야
멋진 남자 아닐까요??
정중하게 사과하시고 원만한 학교생활 되시기 바래요.
그분과의 오해를 풀어야 님을 성범죄자 취급한 것도 오해를 풀 수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