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김주혁 주연은 "비밀은 없다"가 이제 곧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개봉하면 보려가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작품을 활동하시면서 수 많은 배우분들과 호흡을 맞춰 오셨습니다.
그리하야 역대 최고의 파트너는 뽑기를 한다면 과연 누가 1등을 할 것인지 궁금해진 저는 여러분의 힘을 빌리려고합니다.
자 후보들을 만나 보시고 역시 OOO지 라는분을 뽑아주시면 됩니다. 참쉽죠?
후보 1번.
내 머리속의 지우개에 출연했던 정우성이 1번 후보입니다.
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 거다 캬~~~~~! 예전 부터 느낀건데 진짜 연인같이 느껴지네요.
후보 2번.
클래식의 조인성이 기호 2번입니다.
이것 때문에 대학교 낭만을 그리시는 분들 계실건데 ㅠㅠ 당장 버리세요 휴지통에 버리시라구요~~~!
후보 3번.
오싹한 연예의 이민기가 후보 3번 입니다.
군대에서 외박나가서 선후임 남자 5명이서 영화관봐서 봤던 기억이 나는 군요 ㅜㅜ 하지만 영화는 괜찮게 봤던 것 같습니다.
정우성이나 조인성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이민기만이 줄수있는 느낌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 선정하게 됐습니다.
후보 4번.
해적의 김남길이 후보4번 입니다.
상어에서도 같이 손발을 맞추던 두사람이 해적에서 투닥 투닥 거리는 모습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손에 사슬 묶여있는데 김날길 표정봐요 ㅋㅋ
가족들과 영화관가서 재미나게 보고와서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비록 격적인 멜로는 아니지만 저렇게 투닥거리는 모습또한 보기가 좋아서 후보에 올립니다.
후보 5번.
개인의 취향의 이민호가 후보 5번 입니다.
어머니랑 재미나게 보던 드라마 였는데 설정이 매우 재미있었죠. 뭐 진짜 게이는 아니였으니까 나중에 알콩달콩하는 모습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고르게 됐습니다.
마지막 후보 6번.
작품은 아니지만 인상깊게 봤던 장면이라서 소지섭씨가 6번.
개인적으로 두분이 되게 잘 어울리시 더라구요 화장이나 무기를 들고 긴박한 모습들이 저의 취향을 저격했습니다.
이상으로 후보 6번까지 만나봤는데요. 저는 정우성에 1표 던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