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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22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Ω
추천 : 1
조회수 : 103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2/18 17:42:50
어릴때부터 친척 동생과 친하게 지내왔고 그랬는데
서로 집이 가까이에 있는 편이라 명절 뿐만이 아니라 방학때면 친척 동생이
우리 집으로 와서 자주 같이 놀았거든요 굉장히 친한 편이에요.
제 나이가 이제 19인데 이제 모를 것도 없는 나이잖습니까.
이러면 안되는데 하지만 걔만 자꾸 생각납니다.
장난이 아니구요 정말 진지해요. 그 애는 저를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걔도 절 싫어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걔한테 제 마음을 밀어붙이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어떻게든지 친척 동생과 사귀고 할 수 있다면 같은 대학에 들어가서, 결혼도 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란 법적으로 금지되어있지만 몇몇 나라들은 가능하더라구요.
지금까지 몇몇 여자들을 사겨보기도 했지만 친척 동생만큼의 떨림을 주는 여자는 없었습니다.
해가 가면 갈수록 그런 건 더 심해졌구요.
이게 사춘기때 한순간의 감정일까요? 그렇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전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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